[책리뷰] 모지스 할머니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저자는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 중 하나로 손꼽히는 화가이다.15년간 가정부 일을 하다가 그곳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버지니아에서 농장생활을 시작했다.그리고 관절염으로 자수를 놓기 어려워지자 76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다.한번도 배운 적 없이 늦은 나이에 시작한 그림.88세에 '올해의 젊은 여성'으로 선정되고 93세에는 지 표지를 장식하였으며, 10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이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1부는 어린시절2부는 남부에서3부는 이글 브리지에서 그녀는 푸른 초원과 숲에 둘러싸인 워싱턴 카운티의 어느 농장에서 1860년 9월 7일에 태어났다.5남5녀였고 셋째이며 장녀였다. 1867년 처음 폭풍을 겪었다. 어느 일요일, 날이 얼마나 건조하고 ..
책 Review/에세이
2019. 10. 30.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