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30대 후반의 직장인이자 세 식구의 가장이라고 한다.
대기업 직원이나, 존경하던 선배가 회사의 권유로 퇴직한 후 회사는 결코 나를 책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철저히 깨달았다고한다.
그 후 9개월간 100권이상의 경제 및 투자서를 읽으며 자본주의와 돈에 대해 공부하고, 하루도 빼놓지 않고 현장답사를 한 결과 70억 자산가로 거듭났다한다.
일을 열심히 하면 월급이 오른다. 이것은 정말 오른것일까?
'뭔 개소리야~' 라고 말하는 독자들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건 정말 오른것이 아니다.
물가 상승률을 따져보았을때는 수치만큼 오른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단 인플레이션이라는것부터 설명을 하자면 '부풀어 오른다' 라는 뜻으로 통화량(화폐의 양)이 늘어난것을 의미하는데, 그럼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현상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100만원이 1년뒤, 5년뒤에 똑같은 가치의 100만원일까?
아니라는 것이다. 진짜 벌었다는 의미는 인플레이션을 따져보았을때 더 높은 돈을 벌어야 진짜로 올랐다고 할수 있는것이다.
직장인의 비근로소득 창출하는 방법을 소개해준다.
1단계: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그 대가로 급여를 받는다.
(??부의 추월차선에서는 약간 다르게 말했는데... 큼큼... 이건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으니까)
2단계: 소비 자산에 대한 지출을 최소화한다. (절약)
3단계: 남은 돈을 모은다. (자본화)
4단계: 모은 자본으로 생산 자산을 산다. (투자)
5단계: 위의 1~4단계를 반복하며 규모를 키워 자산 시스템을 만든다. (시스템 마련)
6단계: 시스템으로부터 일하지 않고도 소득을 얻는다. (비근로소득 확보)
이 책은 부동산을 재테크로 추천을 한다. 물론 주식이 나쁘다. 돈을 벌수 없다는 아니다.
(제가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이쪽 관련 책을 많이 읽습니다.)
추천하는 이유는 '정보', '레버리지' 때문이라 한다.
레버리지란 지렛대를 의미하는데,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로 삼아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이는것으로 '지렛대 효과'라고도 한다.
3억원을 투자시 자기 자본으로 3억을 투자하는 것과 2억5천은 빌리고 5천만원으로 투자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주식 할수 있지만 부동산은 월세를 받아 대출 이자를 갚아 나갈수 있지만 주식은 이러하지 못하다. 자기 자본으로 갚아나가야 된다. 부동산은 이자를 분담해서 지불할 수가 있다. 이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부동산은 발품이다' 발품(현장에 직접가서 부동산의 분위기, 가격, 상태등을 파악하는것을 말함)을 많이 팔아야 이득을 볼수 있고 저자의 투자비법은 '저평가'라고 한다.
비슷한 입지의 부동산이데 어떤것은 비싸고 어떤것은 싸다.
이 물건들을 파악하여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저자의 투자사례와 아파트 조사요령, 공인중개사무소가서 물어볼 질문들, 추천도서를 추천해준다.
비근소득을 창출하게 된다면 돈에 얽매이며 살 필요가 없고 근소르득을 벌기 위해 한 노동의 시간을 자기계발 및 자유시간으로 이용할수 있어 삶이 질이 한층 아니 수백층은 더 올라갈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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