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최고의 인재 되는법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저자 도쓰카 다카마사는 1974년 도쿄에서 태어나 일본을 대표하는 명문 게이오기주쿠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골드만 삭스에서 5년간 미국과 일본, 유렵, 아시아 기업의 M&A 어드바이저리 업무를 담당했다.
실수는 많고 자신감은 적었던 골드만 삭스의 신입사원 시절, 뉴욕 연수에서 만난 한국 지사 동기의 활약상에 자극을 받아 더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 입학했다.
세계 최고의 금융회사인 골드만 삭스, 전 세계 비즈니스맨들이 꿈꾸는 직장 맥킨지, MBA 명문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거치며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일하고 공부하면서 그는 글로벌 인재들이 지키는 '기본의 힘'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멈추지 않는 성장을 꿈꾸는 직장인들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요즘 사회는 최고가 되어야 돈을 많이 벌고 살아남을수 있는것 같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조건이 있다.
인맥, 능력, 돈 등이 생각이 난다.
저자는 최고의 인재들은 인정한 인간관계를 믿고, 이 인간관계를 맺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가치로 여기기 된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어떤 상황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 일단 맺어두는것이다.
뭐 인맥의 중요성은 내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알것이다.
TV뉴스나 인터넷에 많이 나오니...
그리고 스트레스를 풀거나 다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은 일과 관계없는 사람을 만난다고 한다.
스탠포드대학의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사무실 밖을 한 바퀴 돌고 오는 것 만으로도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60%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짧은 휴가 혹은 완전한 단절을 즐기며 야외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할 뿐 아니라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준다는 이야기다.
나를 포함한 요즘 세대들은 혼자 있는것을 좋아하고 그것을 중요시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지켜지는것이 조금 어려울수도 있으나 필요해보이기는 한다.
여유를 가지는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마음에 여유가 있으면 행동에도 여유가 생긴다.
내가 보기에도 여유가 있는 사름을 보면 실력이 좋아보이고 자신감이 넘쳐보인다.
우리는 항상 학교에서 답을 찾았다. 하지만 인생에는 답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정답이 없는 문제도 최선을 다해 고민을 해보라고 한다. 이런 고민은 신문이나 책을 읽는것이 좋고 더 나아가 생각하는 시간을 오래 갖는 습관을 들이는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책을 읽다보면 자기의 생각과 다르거나 인상깊은 구절이나 장이 있으면 한번 더 생각을 해본다.
나 또한 이런 상황이 나오면 잠시 쉬고 다시 의미를 되집어본다. 이렇게 하면 기억에 오래 남는다.
생각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So what(그래서?), Why so(왜그렇게 되었을까?)를 생각하면 된다.
결론이 나있는 문장을 보면 또 가른 결론을 내기 위해서 So what(그래서?)를 생각해 보는것이다.
예를들어) 집에 손님이 올지도 몰라 - 집이 깔끔하게 보일 필요가 있어 - 집 청소를 하자
그리고 어떤 과제에 직면했을때는 Why so(왜 그렇게 되었을까?)를 생각해 본다.
이런 연습을 통해 책에 있는 내용 뿐만아니라 나의 생각과 나의 가치관을 폭넓게 형성 할 수 있고 정리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이 뿐만아니라 상사에게 보고 하는 방법, 자신만의 자료보고서 작성 방법, 난처한 상황을 순발력있게 대체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인것 같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생각을 하였는가